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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16개광역시도·227개지역기독교총연합회, 대표총회장 이성화 목사 취임감사예배

  • 오형국 기자
  • 입력 2026.09.0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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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제사장 나라로 세워져 축복의 통로 되길
  • 이성화목사, 선교비에 대한 세금부과 문제 공식화하며 대책활동 힘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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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총회장 윤호균 목사(오른쪽)가 이성화 목사에게 신임대표총회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크리스천뉴스=오형국 기자] 전국16개광역시도·227개지역기독교총연합회는 9월 2일 오전 11시 부천시 원미구 부흥로 153에 위치한 서문교회(담임 이성화 목사)에서 대표총회장 이성화 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각 지역 기독교총연합회 지도자들과 교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국교회의 연합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기도했다.

 

1부 취임감사예배는 서기·경북대표회장 김대원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신앙고백과 찬송, 성경봉독에 이어 오정현 목사가 ‘제사장 나라, 교회가 소망이다’(출애굽기 19장 4~6절과 요한계시록 1장 6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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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 나라, 교회가 소망이다’라는 제목으로 말씀 전하는 오정현 목사

 

설교를 통해 아브라함이 축복의 근원이듯이 목회 사역자도 축복의 근원이다. 목회자들은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 대한민국과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섬기는 사명을 다시 확인했다. 특히 대한민국이 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두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정의와 사랑을 실천하는 나라, 세계를 섬기고 복음과 선한 영향력을 흘려보내는 축복의 통로가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특히 오 목사는 내년으로 예고된 교황 방한이 한국 교회에 미칠 영향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개신교의 핵심 가치인 만인 제사장 제도와 성경 중심의 신앙을 확고히 지키며 성도들을 말씀으로 양육하는 훈련이 뒤따라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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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비 과세 움직임에 대해서도 오 목사는 선교비에 대한 과세가 한국 교회의 역동성을 저해할 수 있는 사안이라며 단호한 대응과 해결을 요구했다” 면서 “신임 대표총회장 이성화 목사가 이러한 교계 현안을 풀어내고 한국 교회를 지키는 역할을 감당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특별기도는 ▲위정자들과 나라를 위해 광주대표회장 나종갑 목사가, ▲전국16개광역시도 복음화와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대구대표회장 최성주 목사가, ▲세계선교와 미래세대를 위해 세종대표회장 정영만 목사가, ▲차별금지법 등 악법 저지를 위해 울산대표회장 김영용 목사가 각각 기도했다. 광고와 내빈 소개는 사무총장 이승준 목사가 맡았으며, 증경대표총회장 오범열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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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전국16개광역시도 기독교총연합회 대표총회장 취임식이 진행됐다. 대표총회장 이성화 목사 약력 소개와 취임인사가 있었다. 이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대표총회장으로서 전국 지역 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교회의 연합을 위해 힘쓰고, 나라와 민족을 섬기는 사명을 충실히 감당할 것”을 다짐하며, 특히 “선교비에 세금을 부과하려는 의도에 대해 싸우며 선교의 자유를 위해 힘쓰겠다고 향후 활동방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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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 전하는 신임대표총회장 이성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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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사 전하는 대표총회장 윤호균 목사

 

이어 대표총회장 윤호균 목사가 이성화 목사에게 신임대표총회장 취임패를 전달했으며, 신임대표총회장 이성화 목사가 서기 김대원 목사, 회록서기 고영완 목사, 회계 김재박 목사, 부회계 박향자 목사, 사무총장 이승준 목사, 감사 김영용 목사, 정영만 목사에게 각각 취임패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윤호균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오직 전도 복음전파를 위해 설립된 우리 단체가 출범한 지 3년 되었다, 짧은 기간에 하나님의 은혜로 한국교회의 대표적 단체가 되었다. 내년에 평양대부흥성회를 기념하는 특별기념성회를 개최하겠다.”면서 “이성화 목사님을 통해 주님을 볼 수 있다. 중차대한 시기에 이토록 귀한 목사님이 대표총회장이 되심에 감사와 아울러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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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계인사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 추미애 경기도지사, 조용익 부천시장, 서영석 이건태 김기표 국회의원이 각각 축사했다.

 

또한 한기총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와 예장 합동측 증경총회장 권순웅 목사, 서울신대 총장 황덕형 목사, 경기총 1수석상임회장 김학중 목사, 부기총 총회장 정원일 목사, 예장 합동측 서울남노회장 공도원 목사 등이 각각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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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하는 증경대표총회장 오범열 목사

 

참석자들은 특히 당국의 해외선교단체 선교비 증여세 부과를 반대하는 피켓구호와 함께 향후 강력 대처 할 것을 다짐했다.

 

이성화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서울남노회장과 서울지역노회협의회 회장,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45·54대 총회장 및 법인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만나재단 운영이사장, (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총회장, 전국16개광역시도·227개지역기독교총연합회 대표총회장, 서문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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