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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교회, 창립 50주년 희년기념예배 ‘샬롬1025’ 개최

  • 오형국 기자
  • 입력 2026.10.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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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혜의 50년, 다시 복음으로”… 반세기 믿음의 역사 돌아보며 새로운 선교의 미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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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대한성결교회 강서교회(담임목사 손항모)가 10월 25일 오후 2시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희년예배 ‘샬롬1025’를 개최했다.

 

[크리스천뉴스=오형국 기자]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예수교대한성결교회 강서교회(담임목사 손항모)가 10월 25일 오후 2시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희년예배 ‘샬롬1025’를 개최했다.

 

이번 예배는 조원집 원로목사가 1976년 7월 18일 방주교회로 창립해 1978년 강서교회로 이름을 바꾼 이후, 지난 50년 동안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돌아보고 복음 전파와 선교 사명을 새롭게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서교회는 창립 이후 예배와 전도, 국내외 선교를 중심으로 사역을 이어왔다. 특히 2015년부터 국내 농어촌교회 리모델링 사역을 시작했으며, 2017년에는 해외 선교지 교회 건축을 추진하는 등 교회 안팎을 향한 섬김과 선교 활동을 펼쳐왔다.

 

2012년 2월 26일에는 조원집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와 함께 손항모 목사가 담임목사로 위임돼 교회의 새로운 사역을 이끌어 왔다

 

올해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7월 19일 희년을 선포했으며, 10월에는 희년 다음세대 예배와 희년 찬양예배, 희년 1일 부흥회(강사 박종현 목사) 등을 차례로 진행하며 창립 50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말씀과 찬양으로 드리는 희년예배

 

이날 1부 예배는 손항모 담임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경배와 찬양, 기원, 교독문, 신앙고백에 이어 찬송가 64장을 함께 부르며 예배의 문을 열었다. 강태구 장로가 예배기도를 맡았으며, 김규태·강미자 집사가 마태복음 16장 13~17절을 봉독했다.


이어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 후 손항모 목사가 “너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손 목사는 설교에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베드로 고백처럼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확실히 고백해야 합니다. “어떤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며, 믿음과 소망으로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도들은 헌금과 봉헌 찬송을 드렸으며, 교회 소식과 찬양, 손항모 담임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무리했다.

 

특히 이날 예배는 교회가 걸어온 지난 5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동시에, 앞으로도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에 두고 복음의 본질을 지키며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2부 ‘샬롬’ 순서는 이재환 안수집사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이주용 목사의 마침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50년의 은혜를 넘어 새로운 선교의 미래로

 

강서교회의 50년 역사는 지역교회로서 믿음의 공동체를 세워 온 여정이자, 국내외 선교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이웃을 섬겨 온 발자취다.

 

교회는 희년을 맞아 지나온 시간에 감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음세대 신앙 계승과 선교 사역을 통해 앞으로의 50년을 준비하고 있다.

 

‘은혜의 50년, 다시 복음으로’라는 희년의 정신으로, 강서교회가 앞으로도 예배와 선교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세계를 섬기는 교회로 나아갈지 주목된다.

 

한편 강서교회는 “예배로 들어가 선교로 나아가는 강서교회”라는 슬로건 아래, 창립 50주년을 계기로 복음의 본질을 되새기고 선교적 사명을 더욱 굳건히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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