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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기도치유수련회, ‘홀리피플과 교회’ 주제로 공주 아름다운기도원서 개최

  • 오형국 기자
  • 입력 2026.08.0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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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씀·기도·치유·성령·전도와 선교 통해 교회의 본질과 영적 회복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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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피플과 교회’를 중심으로 한 기도치유 프로그램이 진행중이다

 

[크리스천뉴스=오형국 기자] 기도를 통해 성도와 교회의 영적 회복을 이루고,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거룩한 사람(Holy People)’을 세우기 위한 제18회 기도치유수련회가 지난 8월 3일부터 5일까지 충남 공주시 반포면에 위치한 아름다운기도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수련회는 ‘홀리피플(Holy People-거룩한 사람들)과 교회’를 주제로 열렸으며, 참석자들은 찬양과 말씀, 기도와 치유, 성령의 역사, 전도와 선교, 헌신의 시간을 통해 교회의 영적 본질을 회복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공동체로 세워질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번 수련회는 단순한 집회 중심의 행사가 아니라 기도와 말씀을 바탕으로 영·혼·육과 삶의 전 영역을 돌아보고, 교회 안에서 실제적인 기도와 섬김의 사역을 감당하도록 돕는 훈련의 장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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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양과 말씀, 기도와 치유로 이어진 3일간의 영적 여정

첫날인 3일에는 오후 등록 및 숙소 배정을 시작으로 찬양과 함께 ‘홀리피플과 교회’를 중심으로 한 기도치유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진경 선교사·서보경 선교사·지경희 목사가 함께한 첫 번째 시간에는 기도와 치유를 중심으로 은혜를 나눴으며, 이어 정명희 목사의 재정, 정진수 목사의 전도와 선교 강의가 이어졌다.

저녁 시간에는 다시 찬양으로 마음을 모은 가운데 말씀과 기도의 시간을 갖고 참석자들이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며 하나님 앞에 새롭게 헌신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인 4일에는 오전부터 찬양과 말씀, 치유기도가 이어졌다. 주성수 목사의 교육, 윤태진 목사·김종철 장로·김종진 목사·박순영 목사가 함께한 영·혼·육·환경 치유, 김명숙 목사의 예배, 채광명 목사의 말씀, 주성은 목사의 성령을 주제로 한 집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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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요한 목사의 기도치유 교육 “기도는 내가 하고, 치유는 하나님이 하신다”

 

마지막 날인 5일에는 황형천 목사의 찬양과 말씀에 이어 이귀라 사모의 헌신, 장요한 목사의 기도를 주제로 한 집회가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마지막까지 기도의 자리를 지키며 자신의 삶과 가정, 교회와 사역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 “기도는 내가 하고, 치유는 하나님이 하신다”

이번 수련회를 이끈 장요한 목사는 기도치유 사역을 통해 오랫동안 한국교회 성도들의 영적 회복과 치유사역자 양성에 힘써왔다.

기도치유아카데미는 성경적인 기도치유의 원리를 배우고 훈련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인 가르침(Teaching), 복음전파(Preaching), 치유(Healing)를 교회 현장에서 실천하도록 돕는 것을 주요 방향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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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목사가 강조해 온 기도치유의 핵심은 “기도는 내가 하고 치유는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이다. 인간의 능력이나 현상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말씀과 기도 가운데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기도치유아카데미는 영·혼·육뿐 아니라 삶의 환경까지 아우르는 총체적인 회복을 강조하면서, 교회 제직과 중보기도 사역자, 전도사역자 등이 기도를 통해 교회를 섬기도록 훈련하고 있다.

 

■ “거룩한 사람이 세워질 때 교회가 살아난다”

이번 수련회의 주제인 ‘홀리피플(Holy People)과 교회’는 오늘날 한국교회가 회복해야 할 중요한 방향을 제시했다.

교회의 부흥은 단순히 예배 참석자의 숫자가 늘어나는 것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말씀 앞에 자신을 세우고 기도로 하나님을 찾으며 삶 속에서 복음을 실천하는 거룩한 성도들이 세워질 때 가능하다는 메시지다.

 

특히 기도치유 사역은 치유 자체에 목적을 두기보다 영혼구원과 신앙성숙, 교회 공동체의 회복을 궁극적인 방향으로 삼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 왔다. 과거 장요한 목사는 기도치유 사역과 관련해 신비주의나 무질서를 경계하고, 말씀과 성령 안에서 교회 중심으로 질서 있게 사역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 “한국교회가 다시 기도의 무릎을 꿇어야”

 

이번 제18회 기도치유수련회는 한국교회가 다시 한 번 기도의 본질과 교회의 사명을 회복해야 한다는 과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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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요한 목사의 기도로 수련회를 마무리했다

 

참석자들은 3일간 이어진 말씀과 찬양, 기도와 치유의 시간을 통해 자신의 영적 상태를 돌아보고, 가정과 교회, 나라와 민족을 위해 중보하며 복음의 사명을 새롭게 다졌다.

 

장요한 목사는 이번 집회를 통해 “거룩한 사람들이 세워지고, 기도하는 교회가 회복되며,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을 전하는 교회들이 곳곳에 세워지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기도치유아카데미는 그동안 국내외에서 성경적 기도치유와 치유사역자 양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공식 소개에 따르면 국내외 여러 지역에서 관련 교육과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제18회 수련회가 일회적인 집회에 그치지 않고 참석자들의 삶과 교회 현장에서 기도의 불씨와 거룩한 삶의 열매로 이어져 한국교회의 영적 회복과 복음의 확장으로 나타나기를 기대한다.


기도로 하나님을 찾는 거룩한 사람들이 세워질 때, 교회는 다시 살아나고 복음의 능력은 세상을 향해 힘 있게 흘러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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