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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와 섬김, 사랑으로 하나 되자… '갈등극복기독교연합' 창립예배 드려

  • 오형국 기자
  • 입력 2026.07.2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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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보와 보수, 세대와 계층의 갈등 넘어 복음으로 화해와 통합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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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사회에서 피스메이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는 정성진 목사

 

[크리스천뉴스=오형국 기자] 한국 사회의 진보와 보수, 세대와 지역, 이념과 계층 간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복음 안에서 화해와 사랑을 실천하며 사회 통합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갈등극복기독교연합 창립예배'가 7월 20일 서울 종로5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은혜가운데 열렸다.

 

'화해와 섬김, 사랑으로 하나 되는'을 주제로 열린 이날 창립예배는 기독교가 사회 갈등을 치유하는 '피스메이커(Peacemaker)'의 사명을 감당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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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인도하는 한기채 목사(기성 증경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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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문 목사가 대표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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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봉독 윤수현 교수

 

예배는 한기채 목사(기성 증경총회장)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임영문 목사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윤수현 교수가 고린도후서 5장 17~19절을 봉독했다.

 

'갈등사회에서 피스메이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정성진 목사는 "그리스도인은 화해의 직분을 받은 사람들"이라며 "교회가 이념과 정파를 넘어 복음의 사랑으로 사회를 치유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하나 되는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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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전하는 정성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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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찬양 소프라노 이영란 교수

 

특별찬양은 소프라노 이영란 교수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참석자들은 찬송과 기도를 통해 갈등을 넘어 사랑으로 하나 되는 공동체를 위해 마음을 모았다.

 

이어 전용재 기감 감독회장, 윤종관 예성 증경총회장이 격려사를 전하며 "한국교회가 먼저 화해와 용서의 본을 보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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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사 전하는 전용재 기감 감독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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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사 전하는 윤종관 예성 증경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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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전하는 김무성 전 국회의원(민추협 공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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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전하는 정균환 전 국회의원(민추협 공동회장)

 

또한 김무성 전 국회의원(민추협 공동회장), 정균환 전 국회의원(민추협 공동회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적 통합과 국민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장영선 장로는 창립 선언문을 낭독하며 갈등극복기독교연합의 출범을 공식 선포했다.

 

창립선언문 낭독 후 김요셉 목사(한국경제사회연구소 이사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가운데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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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선 장로는 창립 선언문을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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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 보고하는 김춘규 장로(창립준비위원장)

 

또한, 행사에서는 '사랑으로 하나되는' 차량 스티커를 제작·보급하는 캠페인도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이를 통해 일상 속에서도 배려와 화해의 문화를 확산시키자는 뜻을 함께했다.

 

갈등극복기독교연합은 앞으로 정치적 입장이나 이념을 떠나, 한국 사회 곳곳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을 대화와 이해, 용서와 사랑으로 풀어가는 기독교 연합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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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셉 목사(한국경제사회연구소 이사장)의 축도

 

김춘규 장로(창립준비위원장)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실천하며, 한국교회가 사회 통합의 마중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진보와 보수, 세대와 계층을 넘어 모두가 사랑으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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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후 단체사진

 

이번 창립예배는 복음이 단순한 신앙의 영역을 넘어 사회적 갈등을 치유하는 공적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는 시대적 요청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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