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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기독총회 제111회 정기총회, "부흥하는 총회" 향한 힘찬 첫걸음

  • 오형국 기자
  • 입력 2026.09.2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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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바울 목사 총회장 연임 "포기하지 않고 복음 전하는 사명 감당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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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뉴스=오형국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기독총회(이하 예장 기독총회)가 '부흥하는 총회'를 향한 비전을 품고 새로운 회기를 시작했다.

 

예장 기독총회는 9월 21일 오후 2시, 서울 강동구 소재 중흥교회(담임 엄바울 목사)에서 제11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하박국 3장 2절 말씀을 토대로 "부흥하는 총회"라는 주제 아래, 교단의 내실을 다지고 복음 전파의 사명을 새롭게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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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예배는 서기 이희욱 목사의 인도로 진행되었다

 

총회에 앞서 드려진 1부 개회예배는 서기 이희욱 목사의 인도로 진행되었다. 찬송 64장을 다 함께 부른 후 신앙고백을 이끌었으며, 부총회장 전순종 목사가 기도를, 중흥교회 찬양단이 특별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날 정미화 목사가 성경봉독(로마서 8장 26절)을 총회장 엄바울 목사가 "우리를 도우시는 성령하나님"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엄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지난 회기 동안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와 총대원들의 기도로 사명을 감당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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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도우시는 성령하나님"이라는 제목의 설교하는 총회장 엄바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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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특히 평택대학교(피어선신학전문대학원)와의 MOU 협약 체결 등 하나님께서 총회를 통해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기억하자"며, "앞으로도 성령님의 도우심 아래 더욱 건강하게 부흥, 성장하여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잘 감당하는 기독 총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주제 기도 시간에는 교단과 나라, 그리고 사회적 현안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부총회장 송영남 목사가 '정치, 경제 안정 및 평화통일을 위하여', 피어선대회장 주미정 목사가 '동성애 반대, 포괄적차별금지법 저지와 이슬람 퇴치를 위하여' 각각 기도를 인도했다.

 

회계 박종수 목사의 헌금기도와 증경총회장 엄신형 목사, 진상철 목사, 한장총 대표회장 이선 목사, 증경총회장 모종순 목사, 평택대학교 이동현 총장, 증경총회장 정상업 목사,  김정임 목사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찬송 191장을 부른 후 직전총회장 최원걸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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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예식은 증경총회장 최원석 목사의 집례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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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성찬예식은 증경총회장 최원석 목사의 집례로 진행되었다. 총대들은 함께 찬송 229장을 부르며 성찬을 준비했으며, 부회의록서기 박영악 목사의 기도와 집례자의 성경봉독(눅 22:14~20), "원하고 원하신 일"이라는 제목의 설교가 이어졌다. 분병과 분잔 위원은 중앙대회 강동노회가 맡아 수고했으며, 찬송 305장을 부른 후 집례자의 축도로 거룩한 성찬예식을 마무리했다.

 

이어진 3부 회무처리는 엄바울 총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지난 회기 업무 보고 및 각종 안건 토의가 심도 있게 이뤄졌다.

 

 

총회장 엄바울 목사는 인사의 말씀을 통해 "지난 한 회기 동안 기도로 동역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회기에도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더욱 힘 있게 달려가는 총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11회기 기독총회를 이끌 신임 임원진은 △ 총회장 엄바울 목사 △ 부총회장 전순종 목사 , 기명언 목사, 송영남 목사, 정미화 목사 △ 서기 이희욱 목사 △ 부서기 이순호 목사 △ 회의록 서기 박영악 목사 △ 회의록 부서기 주나라 목사 △ 회계 박종수 목사 △ 부회계 김철수 목사 △ 감사 엄기영 목사 , 이선수 목사, 조완형 목사, 고현석 목사 △ 총무 이희욱 목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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