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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교회, 기쁨목장 헌신예배 드리며 네팔 구호사역에 사랑 전해

  • 오형국 기자
  • 입력 2026.08.3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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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난처이신 하나님” 말씀 붙들고 헌신 다짐…드려진 헌금은 네팔 구호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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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찬양하는 기쁨목장원

 

[크리스천뉴스=오형국 기자] 서울 양천구 신월동 소재 예수교대한성결교회 강서교회(담임목사 손항모)는 30일(주일) 오후 2시 기쁨목장(목장장 오봉렬 장로) 헌신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이웃과 재난 당한 네팔을 섬기는 헌신의 시간을 가졌다.

 

헌신예배는 오봉렬 장로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장대성 안수집사의 대표기도와 김은주 권사의 성경봉독으로 하나님께 마음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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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이신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는 손항모 목사

 

손항모 목사는 시편 46편 1~3절을 본문으로 ‘피난처이신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손 목사는 말씀을 통해 삶의 어려움과 환난 가운데서도 세상의 환경이나 사람을 의지하기보다 우리의 참된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을 강조했다.

 

특히 성도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으로서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히말라야 빙하 붕괴와 함께 네팔 대홍수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기도와 물질, 사랑으로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권면했다.

 

홍수와 산사태,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 앞에서 인간의 힘에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성도는 절망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도하고, 동시에 고통받는 이웃을 향해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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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인도하는 기쁨목장장 오봉렬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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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하는 장대성 안수집사

 

손 목사는 “무엇보다 재난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실제적인 구호가 필요한 곳에 사랑을 나누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책임이다”라는 것을 강조했다.

 

강서교회는 그동안 ‘예배로 들어가 선교로 나아가는 교회’를 표어로 국내외 선교와 섬김을 이어왔다. 과거에도 강서교회는 농어촌 미자립교회를 찾아 교회 리모델링 등 국내선교를 펼쳤으며, 해외 교회 건축과 선교사역에도 힘써온 것으로 널리 알려졌다.

이번 헌신예배는 특별히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네팔을 향한 기도와 나눔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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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봉독하는 김은주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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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기도하는 조승희 권사

 

이어진 헌금 시간에는 네팔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헌금을 드렸다.

이번 기쁨목장 헌신예배에서 성도들이 정성껏 드린 헌금은 네팔 구호를 위해 사용된다.

조승희 권사가 헌금기도를 인도했으며, 손항모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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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하는 손항모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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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쁨목장 헌신예배는 단순히 한 목장의 행사를 넘어 예배와 헌신, 그리고 나눔이 하나로 이어지는 신앙의 실천을 보여주는 시간이 됐다.

 

히말라야의 빙하가 인류에게 보내는 경고 앞에서 교회가 먼저 깨어 기도하고, 받은 은혜를 나눔으로 실천하는 것이야말로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또 하나의 사명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시편 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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