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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복음 통일을 위한 ‘8·15 광복 통일기도회’ 개최

  • 오형국 기자
  • 입력 2026.08.1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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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8·15 광복의 기적이 일어나게 하소서”
  • 총회 통일목회개발원·서북협 북한선교위원회·서북협 장로협의회 공동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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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통일목회개발원·서북협 북한선교위원회·서북협 장로협의회 공동주최

 

[크리스천뉴스=오형국 기자] 한민족의 복음 통일과 북한 복음화를 위해 한국교회가 한마음으로 기도하는 ‘한민족 복음 통일을 위한 8·15 광복 통일기도회’가 8월 16일 오후 3시 서울 중랑구 묵동 해성교회(담임 김신근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기도회는 ‘다시! 8·15 광복의 기적이!’를 주제로 마련됐으며, 광복의 은혜를 되새기는 동시에 분단의 아픔을 넘어 복음으로 하나 되는 한반도의 미래를 위해 한국교회가 함께 기도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기도회에는 총회 통일목회개발원과 서북협 북한선교위원회, 서북협 장로협의회 관계자 및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해 나라와 민족, 북한 동포와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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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는 통목원 원장 김찬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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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인도하는 북한선교위원회 위원장 조영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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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하는 서북지역장로협의회 대표회장 김성대 장로

 

예배는 북한선교위원회 위원장 조영기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묵상기도와 신앙고백에 이어 찬송가 500장 ‘물 위에 생명줄 던지어라’를 함께 부르며 복음 전파와 북한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했다.

 

이어 서북지역장로협의회 대표회장 김성대 장로의 간절한 기도와 시편 126편 1~6절 성경봉독, 해성교회 찬양대의 찬양이 이어졌다.

 

설교는 통목원 원장 김찬곤 목사가 ‘눈물과 기쁨의 통일찬송’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시편 126편의 말씀을 중심으로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되새기며, 민족의 회복과 통일 역시 인간의 힘만으로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와 은혜를 구하며 기도해야 함을 강조했다.

 

시편 126편은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보내실 때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라고 고백하며 회복의 기쁨을 노래하며. 또한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라는 말씀을 통해 고난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씨를 뿌리는 기도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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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근 목사의 뜨거운 찬양과 합심기도 인도하고 있다

 

이어진 헌금기도에서는 탈북민 신학생 장학금 지원을 위해 마음을 모았으며, 헌금찬송으로 찬송가 503장 ‘세상 모두 사랑 없어 냉랭함을 아느냐’를 함께 부르며 복음의 사랑을 북한 땅에도 전해야 한다는 사명을 되새겼다.

 

2부 특별기도회는 북한선교위원회 부위원장 김신근 목사의 뜨거운 찬양과 합심기도 인도로 ▲나라와 민족의 회복과 안정을 위하여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서기 정여균 목사가 ▲북한 땅의 영적 회복과 남북의 통일을 위하여 황서노회 노회장 이기봉 목사가 ▲한국교회의 영적 회복과 서북지역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북한선교위원회 부위원장 배원식 장로가 ▲세계열방의 복음전파와 세계평화를 위하여 북한선교위원회 총무 김진철 목사가 각각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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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도회 인도하는 북한선교위원회 부위원장 김신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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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민족의 회복과 안정을 위하여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서기 정여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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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땅의 영적 회복과 남북의 통일을 위하여 황서노회 노회장 이기봉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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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영적 회복과 서북지역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북한선교위원회 부위원장 배원식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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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열방의 복음전파와 세계평화를 위하여 북한선교위원회 총무 김진철 목사

 

특별기도를 통해 참석자들은 한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화해, 북한 주민들의 자유와 영적 회복, 한국교회의 부흥과 복음 통일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축사는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상임회장 김학목 목사가 전했으며, 광고는 북한선교위원회 서기 이영춘 목사, 축도는 양기남 목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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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전하는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상임회장 김학목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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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하는 양기남 목사

 

총회 통일목회개발원 원장 김찬곤 목사는 이번 기도회를 통해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넘어 ‘복음으로 이루어지는 진정한 광복’을 바라보며, 한국교회가 민족의 분단과 북한의 영적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기도하며 통일의 길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도회 헌금 전액은 탈북민 신학생 장학금 지급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어서 통일을 위한 기도가 실제적인 섬김과 사랑으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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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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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8·15 광복 통일기도회’는 광복의 기쁨을 기억하는 데 그치지 않고, 눈물로 씨를 뿌리는 기도의 사명을 통해 하나님께서 한반도에 다시 회복과 기쁨의 역사를 이루어 주시기를 간구하는 시간이 됐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참석자들은 이 말씀을 붙들고 한민족의 복음 통일과 북한 복음화의 날이 속히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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