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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교회 창립 50주년 희년선포주일 예배 드려

  • 오형국 기자
  • 입력 2026.07.2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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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혜의 50년, 다시 복음으로
  • 희년의 은혜를 이어 성령 충만한 교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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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교회 창립자 조원집 원로목사가 '성령 충만한 교회'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크리스천뉴스=오형국 기자]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예수교대한성결교회 강서교회(담임 손항모 목사)는 지난 19일 창립 50주년 희년을 맞아 희년선포주일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지난 반세기 동안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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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인도하는 강서교회 2대 담임인 손항모 목사

 

이날 예배는 강서교회 2대 담임인 손항모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성도들은 경배와 찬양, 신앙고백, 찬송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특별히 강서교회 창립자인 조원집 원로목사가 강단에 올라 사도행전 1장 6~11절을 본문으로 '성령 충만한 교회'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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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 인도한 임성규 공로장로

 

조원집 원로목사는 설교에서 "교회의 능력은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성령충만에서 시작된다"며,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며 제자들에게 명하신 것처럼 성령의 권능을 받아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를 넘어 땅끝까지 복음을 증거하는 사도행전적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와 성도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창립 50주년을 맞은 강서교회가 초대교회의 믿음을 계승해 성령으로 하나 되고, 선교와 전도에 더욱 헌신하는 희년의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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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봉독하는 강서교회 1호 성도인 봉광진 집사, 한옥순 권사

 

이날 성경봉독은 강서교회 1호 성도인 봉광진 집사, 한옥순 권사가 맡아 더욱 깊은 감동을 전했다. 교회 창립 초기부터 신앙을 지켜온 봉집사부부의 성경봉독은 지난 50년의 믿음과 헌신을 되새기게 하는 뜻깊은 순간이 됐다.

 

또한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과 유경진 지휘자의 특별찬양은 예배의 감동을 더했으며, 성도들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희년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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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찬양으로 예배의 감동을 더한 할렐루야성가대 유경진 지휘자

 

강서교회는 올해 '은혜의 50년, 다시 복음으로'를 표어로 삼아 말씀과 기도, 선교와 사랑의 실천을 통해 새로운 50년을 준비하고 있다.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창립목사님의 말씀과 초창기 성도의 성경봉독을 통해 지난 세월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다시 확인하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성령 충만한 교회로 지역과 민족, 세계를 품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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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오후2시 목장축제는 목장별 다양한 프로그램과 협동 게임을 통해 성도들이 서로 격려하고 하나 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으며, 예배의 감동이 성도의 교제와 사랑으로 이어지는 풍성한 희년 잔치가 됐다.

 

특히 모든 목장원이 한마음으로 참여한 가운데 박상진 장로가 이끄는 믿음목장이 뛰어난 팀워크와 열정으로 영예의 1위를 차지하며 큰 축하를 받았다. 성도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축하를 전하며 함께 기쁨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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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장로가 이끄는 믿음목장이 뛰어난 팀워크와 열정으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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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항모 담임목사는 "이번 목장축제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서로를 격려하고 사랑을 나누며 공동체의 소중함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었다"며 "모든 목장이 하나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아름다운 축제가 됐다"고 말했다.

 

강서교회는 창립 50주년 표어인 '은혜의 50년, 다시 복음으로'를 품고, 앞으로도 예배와 말씀, 목장 공동체를 통해 성도들의 신앙을 세우고 지역사회와 열방을 섬기는 복음 공동체로 힘차게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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