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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남전도회전국연합회 제39회 하계수련회 성료...복음의 사명을 새롭게 다짐

  • 오형국 기자
  • 입력 2026.07.1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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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라 (이사야 58:12)를 주제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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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뉴스=오형국 기자]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차천용 장로)는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에서 전국 각 지련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9회 하계수련회를 개최하고, 말씀과 기도, 교제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위한 헌신을 새롭게 다짐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수련회는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라”(이사야 58:12)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한국교회와 교단,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예성 남전도회의 새로운 부흥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1부 개회예배는 차천용 장로의 사회로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찬송과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총회장 이종만 목사는 스가랴 4장 6~9절을 본문으로 '은총, 은총이 있을지어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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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전하는 총회장 이종만 목사

 

이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의 역사는 사람의 능력이나 세상의 힘이 아니라 오직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진다”며 “남전도회가 성령의 능력을 의지할 때 교회와 가정, 이 나라를 새롭게 세우는 거룩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특별기도 시간에는 ▲나라와 국민을 위하여 증경부총회장 회장 강환준 장로가, ▲총회와 지교회를 위하여 원로.공로장로회 회장 정 완 장로가, ▲남전도회의 부흥을 위하여 장로회전국연합회 수석부회장 노재억 장로가 간절히 기도하며 하나님께 한국교회의 회복을 간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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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는 남전도회전국연합회장 차천용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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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사 전하는 남전도회 부장 이상화 목사

 

2부 환영 및 축하 시간에는 교단과 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회장 차천용 장로의 인사로 시작하여 남전도회 부장 이상화 목사의 환영사와 부총회장 황제돈 장로의 격려사를 비롯하여 격려사와 축사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서로를 축복하며 예성 공동체의 연합과 사랑을 확인했고, 남전도회의 사명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겼다.

 

오후에 열린 세미나Ⅰ에서는 차준희 교수가 '풍(風)·기(氣)·도(道)의 영성'을 주제로 강의하며, 현대 사회 속에서 성도들이 말씀과 성령 안에서 건강한 영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녁에 이어진 세미나Ⅱ에서는 이상화 목사가 '생명의 길을 수축하라'를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은 무너진 길을 다시 세우고, 상처 입은 영혼들에게 생명의 길을 열어주는 삶”이라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회개와 결단의 기도로 응답하며 하나님 앞에 자신을 새롭게 헌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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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에는 친선 단합대회와 파송예배가 이어졌다. 회원들은 믿음 안에서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며 하나 됨을 확인했고, 파송예배를 통해 각자의 교회와 삶의 자리에서 복음의 일꾼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하며 수련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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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련회별 친선 단합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여 회장 차천용 장로(왼쪽)로부터 대표로 상 받는 서울서지방회장 최종상 장로(오른쪽)

 

차천용 회장은 인사를 통해 “이번 수련회가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영적 회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전국 남전도회 회원들이 각 교회에서 기도와 섬김으로 교회의 부흥을 이끌어가는 믿음의 지도자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제39회 하계수련회는 말씀과 기도, 찬양과 교제가 조화를 이루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은혜와 감동을 안겨주었다. 참석자들은 성령의 충만함 속에서 받은 은혜를 삶의 현장으로 이어가며, 교회와 가정, 그리고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는 신앙인의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사람의 힘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 무너진 길을 다시 세우고 생명의 길을 여는 예성 남전도회가 되자.” 이 다짐은 이번 수련회의 가장 큰 은혜이자, 모든 참석자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을 영적 결단이 되었다.      

[사진=서울서지방회 증경회장 선종영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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