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 및 월남참전 상기하며… 서울 영락교회서 구국의 기도로 뜨겁게 모여
- 손창문 목사 “미스바의 기도로 민족과 국가의 위기 극복해야”

본단 수도권총회장 김영호 목사의 만세삼창으로 모든 공식 행사가 마무리됐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교와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뜨겁게 부르짖는 기도의 자리가 마련됐다.
사단법인 한국보훈선교단(이사장 이범희 목사)이 주관한 ‘제49회 국가유공자 나라사랑기도회’가 2026년 6월 2일(화) 오전 11시, 서울 영락교회 선교관에서 교계 지도자들과 예비역 군 장성, 월남참전용사 등 기독 신우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기도회는 서울지방보훈청, 대한민국상이군경회,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88CC, 크리스천메모리얼파크 등이 후원했으며, 특히 월남 참전 용사 기독 신우회가 특별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이사장 이범희 목사


갈렙찬양단(지휘 박찬석 장로, 반주 홍혜란 집사)의 특별찬양
기도회에 앞서 진행된 제1부 국민의례는 준비위원장 신태복 목사의 인도로 엄숙하게 시작됐다. 윤옥철 장로의 백파이프 연주에 맞춰 태극기가 입장하자 장내에는 엄숙한 긴장감과 감동이 감돌았다. 참석자들은 다 함께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제창, 그리고 순국선역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며 조국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피와 땀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스바 기도의 역사’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하는 갈렙회 지도목사 손창문 목사
이어진 제2부 예배는 본단 이사장 이범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다 함께 찬송가 580장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을 힘차게 찬양한 후, 한국예비역군목회 전 이사장인 이윤희 목사(예, 육군대령)가 단상에 올라 국가와 민족을 위한 간절한 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갈렙찬양단(지휘 박찬석 장로, 반주 홍혜란 집사)의 특별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후, 한국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이자 갈렙회 지도목사인 손창문 목사가 사무엘상 7장 5~10절을 본문으로 ‘미스바 기도의 역사’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다.
손창문 목사는 설교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미스바에 모여 전심으로 회개하고 부르짖었을 때 블레셋의 위협으로부터 구원받았던 것처럼, 오늘날 대한민국이 직면한 안보와 사회적 위기 역시 기도로만 돌파할 수 있다”며, “기독 장병들과 성도들이 먼저 구국의 기도로 무장해 이 땅에 평화와 하나님의 공의가 바로 서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병은 목사 한국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 회장

정성길 장로 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 사무총장

전성동 목사 갈렙회 회장
설교 후에는 세 가지 주제로 뜨거운 특별기도가 이어졌다.
국가안보와 평화통일, 지도자를 위하여: 최병은 목사 (한국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 회장, 예 육군준장)
국민화합, 사회통합, 경제안정을 위하여: 정성길 장로 (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 사무총장, 예 육군대령)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보훈단체를 위하여: 전성동 목사 (갈렙회 회장, 예 육군대령)
예배는 손창문 목사의 축도로 은혜롭게 마쳤다.

격려사하는 서울지방보훈청 이승우 청장

축사하는 전 국방차관 이정린 장로
제3부 축하순서에서는 각계 인사들의 격려와 축하가 이어졌다. 서울지방보훈청 이승우 청장의 격려사와 전 국방차관 이정린 장로의 축사가 전해졌으며, 본단 회계인 신금순 목사의 색소폰 특주가 울려 퍼져 참석자들에게 큰 위로를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참석자 전원이 자리에서 일어나 군가 ‘전우여 잘 자라’를 제창하며 다시 한번 호국 정신을 마음에 새겼다. 이어 본단 사무총장 신태복 목사의 광고와 본단 수도권총회장 김영호 목사의 만세삼창으로 모든 공식 행사가 마무리됐다.

본단 회계인 신금순 목사의 색소폰 특주


대구보훈병원 원목이자 대구지부장인 이영근 목사의 오찬기도
행사를 마친 참석자들은 제4부 오찬 및 친교 시간을 가졌으며, 대구보훈병원 원목이자 대구지부장인 이영근 목사의 오찬기도로 식사를 나누며 주 안에서 따뜻한 성도의 교제를 이어갔다.
참석자들은 “6.25 전쟁과 월남참전의 역사를 잊지 않고, 기도로 나라를 지키는 파수꾼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BEST 뉴스
-
ZILO 팀, 지역 요양원 찾아 생활용품 기부·문화공연…나눔과 상생 실천
[크리스천뉴스=오형국 기자]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산업·물류·의료·교육·유통 등 여러 분야에 적용하는 기술기업, ZILO 팀이 지난 9일 지역 내 한 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문화공연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공익 활동을 펼쳤다. 이날 ZILO 팀 파트너들은... -
강서교회, 창립 50주년 희년 맞아 10월 한 달 ‘희년 특별예배’ 진행
[크리스천뉴스=오형국 기자]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예배로 들어가 선교로 나아가는 강서교회(담임 손항모 목사)가 창립 50주년 희년을 맞아 ‘은혜의 50년 다시 복음으로’를 주제로 10월 한 달 동안 4주 연속 희년 특별예배를 드린다. 강서교회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나온 50년의 은혜... -
강서교회 창립 50주년 희년맞아 ‘샬롬1025’ 희년특별예배 시작
청년회 찬양팀 [크리스천뉴스=오형국 기자] 예수교대한성결교회 강서교회(담임목사 손항모)가 창립 50주년 희년을 맞아 ‘샬롬1025’ 10월 한 달 동안 진행하는 특별예배의 첫 문을 청년세대가 열었다. 강서교회는 10월 4일 주일예배를 청년들이 주관하는 예배로 드리며, 희년의 의미를 되새... -
국민일보, 제주·부산서 ‘교회공간전략 세미나’ 개최
국민일보사가 교회 공간의 효율적인 활용과 예배 환경 개선을 돕기 위해 제주와 부산에서 ‘2026 국민일보 지역순회 교회공간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NEXT CHURCH 리모델링 A to Z’를 주제로, 교회 리모델링을 계획하거나 예배 공간의 개선을 고민하는 목회자와 교회 관계자들에... -
강서교회, 창립 50주년 맞아 ‘희년1일부흥회’ 개최
[크리스천뉴스=오형국 기자] 예배로 들어가 선교로 나아가는 예수교대한성결교회 강서교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18일(주일) ‘은혜의 50년 다시복음으로 희년1일부흥회’를 개최한다. 이번 부흥회는 지난 50년 동안 교회에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복음의 본질을... -
대한예수교장로회 안양노회, 제58회 추계 정기노회 및 목사 임직식 성대히 거행
[크리스천뉴스=오형국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안양노회(노회장 황선권 목사)는 지난 2026년 10월 12일(월) 오전 10시, 안양동부교회당(이양희 목사 시무)에서 ‘제58회 안양노회(추계) 정기노회 및 목사 임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회와 임직식은 교단 소속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댓글 0
실시간뉴스
추천뉴스
교회
more +-
아일릿 ‘Almond Chocolate’, 日서 또 역주행 인기 돌풍!
- 오리콘·애플뮤직 등 주간 랭킹서 순위 상승 지속…어느새 차트 최상위권 넘봐 - 시간 지날수록... -
알리, 데뷔 20주년 광주 콘서트 '용진' 성료 "신곡 깜짝 선공개"
가수 알리(Ali)의 데뷔 20주년 기념 광주 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알리는 지난 12일 광주예술의... -
에스파 ‘Whiplash’ 영어 버전, 오늘(27일) 오후 1시 공개
‘빌보드 위민 인 뮤직’서 무대 첫 선! 에스파 X 스티브 아오키 조합도 기대UP 에스파(aespa, 에스엠... -
‘솔로 데뷔 D-DAY’ NCT 마크, “‘The Firstfruit’는 제 인생을 바탕으로 만든 앨범” [일문일답]
“타이틀곡 ‘1999’, 포부와 1999년 콘셉트가 재미있는 곡… 가사에 타이틀로 확신” “진정성 있는 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