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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부활절 연합기도회 개최

  • 오형국 기자
  • 입력 2026.04.0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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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연합기도회 마치고 단체사진

 

[크리스천뉴스=오형국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서기원 목사)는 지난 4월 3일(금) 오전 11시, 양천구 소재 총회 예배실에서 부활절 연합기도회를 은혜 가운데 거행하였다.

 

본 총회는 문화관광부 등록 제89-3제3678호로 등록된 교단으로, 매년 부활절을 맞아 연합예배를 통해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쁨과 은혜를 나누고 있다.

 

부활절 연합기도회는 1부 성찬예배, 2부 감사예배, 3부 기도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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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 집례 부총회장 허인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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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경기노회 강갑수 목사

 

1부 성찬예배는 부총회장 허인철 목사가 집례하였고 경기노회 강갑수 목사가 기도를 드렸다. 이어 성찬위원들의 분병과 분잔의 성찬이 진행되었으며, 허인철 목사의 축도로 성찬예배를 마쳤다.

 

2부 감사예배는 최갈렙 목사(서기)의 인도로 찬송가 160장 “무덤에 머물러”를 함께 찬양하며 시작되었다. 염희정 목사(부총회장)의 대표기도 후, 이명숙 목사(부서기)가 고린도전서 15장 17절~ 20절 말씀을 봉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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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최갈렙 목사(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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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 염희정 목사(부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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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봉독 이명숙 목사(부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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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찬양 찬양사역자 최명신 목사

 

이어 찬양사역자 최명신 목사가 특별찬양으로 부활의 주님께 영광을 올렸다.

 

설교는 서기원 목사(총회장)가 “부활이 없으면 믿음도 헛되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부활 신앙의 본질과 그리스도인의 삶의 소망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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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는 서기원 목사(총회장)

 

아울러 서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기독교 신앙의 본질이자 복음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서 목사는 기독교가 십자가와 함께 부활 위에 서 있는 신앙임을 밝히며, 부활이 없는 복음은 존재할 수 없고, 부활이 없다면 믿음과 교회, 그리고 성도의 소망 역시 무너질 수밖에 없다”고 역설했다.

 

특히 “사도 바울의 가르침을 따라 부활은 선택 가능한 교리가 아니라 복음 전체를 지탱하는 절대적 토대임을 강조하며,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다”는 선언 속에 복음의 결정적 전환과 확증이 담겨 있음을 설명했다.

 

서기원 목사는 그리스도의 부활이 지니는 세 가지 신학적 의미를 제시했다.

 

첫째, 그리스도의 부활은 속죄와 칭의의 확증입니다.

 

부활은 십자가에서 이루어진 속죄 사역이 완전하고 참되다는 하나님의 최종적인 확증으로, 성도의 구원이 인간의 감정이나 행위가 아니라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완전한 구속에 근거함을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

 

둘째, 그리스도의 부활은 교회의 현재를 세우는 생명의 근거입니다

 

부활은 교회의 존재 근거이자 현재를 살아가게 하는 생명의 원천으로, 교회는 단순한 조직이나 종교 단체가 아니라 살아 계신 그리스도와 연합된 생명 공동체임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오늘날 교회의 위기는 외적인 성장이나 규모의 문제가 아니라 부활의 생명력을 상실한 데 있음을 지적하며, 예배와 설교, 기도와 거룩이 회복되기 위해서는 다시 부활하신 주님 앞에 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셋째, 그리스도의 부활은 성도의 미래를 여는 첫 열매입니다.

 

부활은 성도의 미래에 대한 확실한 보증으로, 죽음이 끝이 아니라 부활의 약속 아래 있는 잠시의 과정임을 밝히며, 이 진리가 목회 현장과 성도의 삶 속에서 위로와 인내, 그리고 소망의 근거가 됨을 강조했다.

 

서 목사는 “부활이 단지 교회력 속 한 절기가 아니라 교회와 신앙 전체를 규정하는 본질임을 재확인하며, 2026년 부활절을 맞아 모든 강단과 교회, 목회가 다시 복음의 객관성과 부활의 생명력, 그리고 종말론적 확신 위에 서야 한다”고 권면했다.

 

끝으로 서목사는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셨습니다.

그러므로 복음은 확실합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소망은 흔들리지 않습니다.”라고 선포하며,

부활의 복음 위에 총회와 모든 교회가 굳게 서고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하기를 기원했다.

 

이후 헌금 순서가 이어졌으며, 회계 황미혜 목사가 헌금기도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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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회장 허인철 목사에게 취임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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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회장 염희정 목사에게 취임패 전달


3부 기도회에 앞서 부총회장 허인철 목사와 염희정 목사에게 취임패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되었고 이어진 기도회는 서기 최갈렙 목사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경기노회 김명수 목사), 총회를 위해(수도노회 김성경 목사), 선교를 위해(수경노회 방남수 목사), 선지동산(신학교)를 위해(중부노회 곽동현 목사) 각각 합심하여 기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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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백만기 목사(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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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 이준영 목사 (전 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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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찬기도하는 호남노회장 이스라엘 목사 


광고는 총무 백만기 목사가 광고를 전하였고 이준영 목사(전 총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친 후에 호남노회장 이스라엘 목사의 오찬기도 후 오찬과 교제의 시간을 이어갔다.

 

이번 부활절 연합기도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부활의 소망을 다시금 되새기며, 교회와 민족, 그리고 세계 선교를 향한 사명을 새롭게 다짐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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