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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감 4인 예비후보, 단일화 최종 합의…“시민·학생·학부모에 희망 약속”

  • 오형국 기자
  • 입력 2026.03.2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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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좋은교육감 중도보수 예비후보 4명
  • 후보 단일화 시기·일정·방법 최종 합의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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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이건주,신평,류수노,윤호상 서울시교육감 중도보수 예비후보. 사진 시민회의 제공 

 

서울경기인천 좋은교육감후보 추대시민회의는 전날 23일 오후 10시10분,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류수노·신평·윤호상·이건주가 모여 단일화 시기와 일정, 방법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고 24일 이같이 밝혔다.

 

시민회의에 따르면, 이번 합의는 “반드시 단일화를 이루어 서울시민과 전국 국민에게 희망을 안겨주자”는 원칙 아래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참석한 모든 후보가 의견을 모았다.

 

시민회의는 “낮은 자세로 단일화 운동을 하자”는 기본 원칙 아래 헌신(devotion)·희생(sacrifice)·의무(duty)를 중심으로 후보자 의견과 합의를 최우선으로 한 운영을 이어왔다. 특히 후보자 중심의 운영원칙을 확립해 모든 결정과 실행을 예비후보들의 합의에 기반해 추진했다.

 

시민회의 측은 “단일화 시기·일정·방법에 최종 합의를 이룬 후보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이를 통해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가기를 염원한다”고 전했다.

 

시민회의 이희범 공동대표는 “후보들과 함께 한발 더 나아가 좋은 교육과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한 결단에 경의를 표한다”며 “갈등과 고뇌 속에서도 후보 모두 끝까지 단일화의 대의를 지켰고, 이를 성원한 서울시민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시민회의는 지난 1월 22일 프레스센터 출범 이후 2차례 생방송 유튜브 토론회를 통해 서울시민과 전국 국민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한편, 6.3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던 임해규 전 두원공과대 총장은 당적 요건 미충족으로 3월 중순 전격 사퇴하면서 중도·보수 진영 후보는 4인 체제로 압축됐다.

 

시민회의는 공정한 여론조사를 거쳐 4월 초, 서울시민이 단일 후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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