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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72개 교단 연합 ... 4월 5일 개최

  • 오형국 기자
  • 입력 2026.03.2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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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5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생명의 부활
  • ‘부활! 평화! 사랑!’ 주제로 한반도 평화위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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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뉴스=오형국 기자] 한국교회 72개 교단이 함께하는 ‘2026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오는 4월 5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부활! 평화! 사랑!’(요한복음 20장 19~23절)을 주제로 개최된다.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위원장 엄진용·김일엽 목사)는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부활절 연합예배의 주제와 의미, 준비 상황 등을 한국교회에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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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연합예배는 한국교회 72개 교단이 참여하는 대규모 연합예배로 진행되며, 한국교회가 함께 준비하고 함께 드리는 상징적인 예배가 될 예정이다.

 

이번 연합예배의 설교는 김정석 감독이 맡는다. 김 감독은 현재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으로 한국교회 연합 사역을 이끌고 있다.

 

이날 대회장을 맡은 이영훈 목사는 기자회견에서 최근 세계정세와 한국 사회의 갈등 상황을 언급하며 교회의 연합과 평화의 사명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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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사는 “부활절 연합예배가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한국교회가 다시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신앙을 통해 한국교회가 세상 속에서 생명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준비위원회는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의 목표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신앙 재선포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 회복 △사회와 민족 앞에서 평화와 희망의 사명 감당 등을 제시하며 “2026년 부활절 연합예배가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한국교회가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 민족과 사회 앞에 희망을 선포하는 영적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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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는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기도회도 함께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여하는 교단 총회장과 임원 등 목회자와 성도들이 모여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부활절을 맞아 한 몸을 이루고 부활의 소망을 함께 누리게 되기를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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