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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문화선교회, 설립 22주년 맞아 비전 선포

  • 오형국 기자
  • 입력 2026.03.3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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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배·전도·삶 속 복음 회복…한국교회 마중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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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뉴스=오형국 기자] 사단법인 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 대표회장 강형규 목사, 상임대표 서정형 목사)가 2026년 설립 22주년을 맞아 새로운 사역 비전을 선포하고,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선교회는 “예배와 전도, 그리고 성도의 삶의 자리에서 복음을 회복하는 ‘아름다운 동행’이 되겠다”며, 미자립교회와 농어촌교회를 위한 문화선교 사역 확대를 선언했다.

 

“문화로 복음을 전하는 선교 플랫폼” 본격화

 

고(故) 황수관 박사가 2004년 1월 설립한 기독문화선교회는 그동안 ‘신바람’이라는 문화선교 브랜드를 중심으로 말씀과 찬양, 간증과 전도를 결합한 복합 문화 집회를 전국적으로 펼쳐왔다.

 

특히 2014년 5월 사단법인 ‘신바람’으로 문화체육관광부 등록을 마치고, ‘신바람’ 상표를 특허청에 등록하며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선교회는 2026년을 기점으로 단순한 집회를 넘어 문화·교육·예술이 결합된 ‘선교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복음 회복의 나침판 역할 감당”

 

기독문화선교회가 제시한 올해 핵심 방향은 명확하다.

바로 ▲예배 회복 ▲전도 회복 ▲교회의 도덕성과 신뢰 회복이다.

 

선교회는 “한국교회가 다시 부흥의 시기를 맞이하도록 마중물 역할을 감당하겠다”며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교회가 방향을 재정립하도록 돕는 ‘나침판’이 되겠다”고 밝혔다.

 

상임대표 서정형 목사는 “2026년은 교회와 성도의 회복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는 다양한 선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미자립·농어촌 교회 위한 ‘찾아가는 문화선교’

 

선교회는 특히 문화 사역을 접하기 어려운 미자립교회와 농어촌교회를 직접 찾아가는 사역에 집중할 계획이다.

 

후원 교회 및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집회 비용 부담을 낮추고, 문화 집회를 통해 교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다.

 

대표 프로그램인 ‘신바람 힐링’ 사역은 말씀, 찬양, 간증, 전도가 어우러진 문화 집회로, 성도들의 신앙 회복과 전도 열정을 이끄는 핵심 사역으로 자리 잡고 있다.

 

말씀·간증·문화가 어우러진 통합 사역

 

이번 사역에는 다양한 분야의 강사진이 함께한다.

 

목회자들의 말씀 사역을 비롯해, 평신도 리더들의 신앙 간증, 건강 강의, 찬양과 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자녀교육, 교회학교, 전도 사역 등 실제 교회 현장에 필요한 콘텐츠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교회 회복을 돕는 통합형 사역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기업 및 후원 이사들의 참여를 통해 사역의 재정적 기반도 강화되고 있다.

 

“문화 속으로 들어가는 교회 모델 제시”

 

기독문화선교회는 스스로의 정체성을

“문화로 복음을 해석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선교 모델”이라고 규정한다.

 

교회 안에 머무는 신앙이 아니라, 문화 속으로 스며드는 복음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선교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선교회는 “2026년이 한국교회가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복음의 기쁨이 삶과 문화 속에서 다시 살아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설립 정신 계승…“신바람 나는 신앙 회복”

 

설립자인 고 황수관 박사가 강조했던 ‘신바람 나는 신앙’은 복음의 기쁨을 삶과 문화 속에서 실천하는 신앙을 의미한다.

 

기독문화선교회는 설립 22주년을 맞아 이 초심을 다시 되새기며, 한국교회와 사회를 잇는 복음의 통로로서 새로운 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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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힐링 집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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