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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교단 강서교회, 재판에 관한 총회재판위원회의 불법성을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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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국 기자 작성일2021-05-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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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뉴스=오형국 기자] 예수교대한성결교회 강서교회는 지난 10일 성결교회 선교115 연차대회 및 예성 제100회 정기총회가 열린 충남 덕산 스플라스 리솜 내 총회 행사장앞에서 강서교회 당회원과 성도들이 재판에 관한 총회재판위원회의 불법성을 고발하며 총회 대의원에게 호소를 했다.

 

2014년에 시작한 사건의 발단은 원고 O장로가 양천경찰서에 담임목사를 횡령 혐의 고소를 시작으로 서울서지방회와 총회, 선거관리위원회, 남부지방검찰청, 서울고등법원, 대검찰청까지 교회법과 사회법을 오가며 고소가 이어졌지만, 혐의점을 찾지못하자 다시 총회재판위원회로 고소했다.

 

202075일 총회재판위원회는 재판의 판결을 화해 중재로 인하여 종결되었음을 선고하고 총회에 그 결과를 보고한 바 있다.

 

화해 중재합의의 핵심은 원로목사실을 제공해 줄것과 원고 O장로를 원로장로로 추대하라는 것이었다.

이후 양측의 합의는 원만하게 이행되지 않았다. 원고 O장로가 도미하여 귀국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합의가 원만하게 이루어지려면 상호 노력이 있어야 한다. 원고 O장로의 도미로 합의는 고착상태에 빠졌다. 하지만 재판위원회는 담임목사측이 합의를 이행하지 않는다고 하여 일방적으로 재판을 재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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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교회는 재판을 연기해 줄 것을 지방회와 총회, 그리고 재판위원회에 요청했다. 이유는 피고인 담임목사의 자녀가 미국에서 결혼식이 있어 출국하니 귀국해 코로나19 정부방침에 따라 의무 격리기간이 끝나는 58일 이후에 재판 할 것을 요청했고 이를 받아들여 재판을 30일 뒤로 미룬다는 결정을 하고 교회로 공문을 보내왔다. 하지만 재판위원회는 총회 결의를 무시하고 430일 재판을 강행했다.

 

총회 임원회의 결의까지 무시하고 진행된 2021430일 총회재판위원회의 재판 결과를 받아들일수 없어 5214시부로 교회를 보호하기 위해 행정보류를 선언하기에 이르렀다.

 

이번에 새로 구성된 제100회 총회는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총회의 권위로 7년전 기각 종결된 사건에 교단의 질서를 바로 잡기위하여 진실을 밝혀 줄 것과 지교회의 어려움을 해소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고 있다.

 

기자가 만나 본 예성 증경총회장 한 원로목사는 이 사건은 원천적으로 원로목사가 잘못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본인이 후임인 담임목사를 데려오고 책임을 전가하면 아니되고 담임목사가 목회를 잘 할 수 있도록 뒤에서 기도로 후원하고 가까이서 간섭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그래야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며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하고 지역 사회에 빛과 소금의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힘써야 한다또한 담임목사도 설립자인 원로목사가 섭섭하지 않도록 보살펴야 하지 않겠는가라며 아쉬워 했다.

 

이번 제100회 총회에서 여호와께 성결주님의 교회를 세워 나가고저 열망하는 전 성도들이 특별새벽기도에 모여 힘써 기도하는 강서교회에  어떤 결과를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형국 기자 ohhk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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