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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협 창립 47주년기념 감사예배 드려
"선배들의 신앙과 희생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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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국 기자 작성일2022-07-06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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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환 목사가  121-4본문을 중심으로 복의 근원제하의 설교하고 있다


[크리스천뉴스=오형국 기자]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이하 기지협)는 지난 71일 오전11시 서울 종로5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100여 명의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 47주년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상임회장 김진호 감독의 인도로 드린 감사예배는 최공열 장로(법인이사)의 기도, 한동철 목사(법인이사)의 성경봉독(12:1~4), 최경일 교수(백석대학교)의 특별찬양, 한창영 목사(법인 상임이사)의 연혁보고, 조지현 목사(노인복지연합회 대표회장)의 성시낭독이 있었다.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는 창세기 121절에서 4절 본문을 중심으로 복의 근원제하의 설교를 통해 이스라엘 역사엔 영적인 뿌리가 있는데 그 영적인 뿌리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한 시대에 하나님이 쓰신 다윗과 같은 인물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현대사에 있어 가장 격동의 세월 미국과 영국 등 세계를 움직이고 있는 나라의 그 뒤에는 이스라엘이 있으며 작은 민족이지만 유대 민족인 이스라엘이 실제로 세계를 다스리고 있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김 목사는 높은 지위에 있던 관리 출신 인사와의 대화 내용을 전하는 가운데 그는 20년이 지나고 나면 결국 아무것도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우리에게 헛되지 않는 것은 오로지 하나님 믿는 것밖에는 없다고 강조했다.

 

성경적인 시선에서 아브라함은 설계를 잘하고 믿음을 지키고 다윗은 좋은 집을 지었다며 우리도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이 있으면 저주는 물러가고 그리스도인의 삶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때에 영광고 축복을 공유할 수 있다며 다윗과 같은 인물이 나오면 우리나라도 통일이 되고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며 결국 믿는 사람들이 좋은 나라를 만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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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영 목사(법인 상임이사)가 기지협 연혁에 대해서 보고하고 있다


김동권 목사(법인이사,합동증경총회장)는 기념사에서 47년이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세월 속에 선배들의 뜻을 이어 올 수 있었음에 감사하고 한국 풍토에서 그동안 분쟁이 전혀 없었다는 점에서 단체의 위상과 함께 자궁심을 갖는다고 말했다.

 

백종현 종무관(문화체육관광부)는 격려사에서 코로나19의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교회는 정부의 지침에 협조하여 주심에 감사하고 앞으로 온전한 예배가 정상적으로 드릴 수 있기릃 바라며 펜데믹 이후 새 정부는 다문화 이사관실을 두어 소통하는 것을 비롯해 교회와 관계에 있어서도 소홀함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기행 목사(상임고문, 합동증경총회장)도 축사에서 기지협의 설립 47주년을 축하하고 앞으로 교회와 나라를 위해 더욱 열심히 섬기며 주님 오시는 날까지 보다 더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신신묵 목사 추모를 위하여 이정춘 목사(국민안전관리진흥원총재/창대교회 원로), 국가발전과 한반도의 평화를 위하여 유경선 장로(법인간사), 한국교회 발전과 통합을 위하여 배타선 목사(자문위원), 본 협의회 발전과 기독교문화운동을 위하여 김태곤 목사(법인이사, 상임부회장)의 특별기도가 있었으며 김탁기 목사(상임총무, 그리스도교회협의회 재단이사장)의 광고, 최병두 목사(법인이사, 공동회장, 통합증경총회장)의 축복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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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기 목사(상임총무, 그리스도교회협의회 재단이사장)가 광고를 하고 있다


한편 기지협이 설립된 1975년의 국내의 정세는 194745일부터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리며 부활절연합예배가 WCC 문제로 진보와 보수가 남산과 덕수궁에서 나눠 드리게 되었고 월남이 공산화되어 미군이 철수하면서 주한 미군도 철수할 움직임이 부각되며 국가안보가 지극히 불안할 때 자유민주주의 국가 수호와 한국교회 사수를 위해 한국기독교 지도자들의 모임이 필요성을 인식하고 여러 차례 한경직 목사를 중심으로 논의되어 왔다.

 

그결과 197571일 영락교회에서 한경직, 강신명, 이환신, 김해득, 지원상, 장성철, 장봉조, 박재봉, 전성도, 이봉성, 신신묵 목사, 긴임득, 최태섭 장로와 한국교회 18개 교단의 총회장 총무 11명이 모여 한국교회 최초의 연합기관으로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가 탄생되었고 역대회장으로는 장성철, 강신명, 오경린, 유호준, 최해일, 신신묵 목사 등 6명이 대표회장을 역임하였으나 신신묵 목사(한강중앙교회 원로)는 임기를 9개월여 남겨둔 채, 지난 2022318일 오전 11시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기지협은 1976425일 진보와 보수가 연합하여 여의도 광장에서 30여만명이 운집한 가운데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를 주관하여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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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제47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1980년에는 한국교회 찬송가가 합동찬송, 개편찬송, 새찬송가로 분류된 것을 한국찬송가추진위원회를 조직하고, 통일찬송가를 발간하도록 한국찬송가공회를 탄생시키는 산파역을 하기도했다.

 

한편 법인 상임이사 한창영 목사는 기자들과 인터뷰에서 지구촌의 유일한 분단국가 한반도 복음화의 새 지평을 열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함께 할 때라며 코로나 창궐 혼돈과 불확실한 시대 침체된 기지협의 재도약을 위해 기독언론인의 홍보를 적극 요망한다고 말했다.

 

오형국 기자 ohhk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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