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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4월4일 사랑의교회에서 개최
"4월4일 오후4시 사랑의교회 67개 교단,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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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국 기자 작성일2021-02-1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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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뉴스=오형국 기자]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대회장 소강석 목사)18일 서울 대학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2차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44일 오후 4시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방역지침을 엄수한 가운데 '부활의 빛으로 다시 하나!'를 주제로 67개 교단과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가 참여하는 2021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고 밝혔다.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 대회장을 맡은 소강석 목사는 18일 서울 대학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감염병 사태 한복판에서 2021년도 부활절을 맞이한다""부활절연합예배는 67개 교단과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가 함께 참여하여 공교회의 연합을 상징하는 예배로 드린다."고 했다.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는 코로나19의 방역에 소흘함이 없도록 유의하기 위해 연합예배의 외형적인 규모를 축소하며. 준비위원장은 엄진용 목사가, 사무총장은 변창배 목사가, 언론위원장은 이영한 목사가 각각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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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는 "부활절연합예배는 대형집회를 지양하고 2020년과 같이 예배당에서 교단의 대표성 있는 임원들을 중심으로 예배를 드린다""다른 기관의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하기 보다는 부활절연합예배의 순수성을 지키는 독립적인 예배를 드릴 예정"이라고 했다.

 

아울러 "코로나19의 위기를 새로움을 향해 나아가는 기회로 만들고자 예배당이 코로나19 클린 존이 되도록 힘써 왔다""한국교회는 코로나19 시대에 예배공동체의 본질을 굳게 부여잡고 교회연합의 공교회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주제해설, 선언문, 설교문 등이 한국교회의 공적 메시지가 되도록 각 교단의 신학자와 목회자들이 공동으로 작성했다""설교와 기도, 선언문에 복음의 핵심 메시지인 '부활'을 충실하게 담겠다"고 했다.

 

연합예배 인도는 기감 감독회장 이 철 감독이, 설교는 예장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기도는 기성 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대회사는 예장합동 총회장, 대회장 소강석 목사가, 환영사는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파송기도는 기침 총회장 박문수 목사가, 축도는 예장백석 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담당한다.

 

연합예배를 방송과 유투브를 통하여 동시에 중계 송출하여 일반 참가자는 온라인으로 드리도록 하고, 연합예배에 사전 초청된 인사들만 참석하며 사전에 참석자 비표를 배분하여 혼선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

 

연합예배 헌금은 코로나19 피해 회복을 위한 선교헌금으로 사용한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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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는 "아무리 추운 얼음장 밑에서도 고기는 헤엄을 치고, 눈보라 속에서도 매화는 꽃망울을 트지 않느냐""희망의 봄은 코로나19의 어둠에 덮여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지 분명히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소 목사는 "한국교회가 2021 부활절연합예배를 통해 부활 신앙을 새롭게 하길 바란다""어려움을 겪는 작은 교회들을 돌보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며 섬기는 은총을 누리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오형국 기자 ohhk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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